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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보일러 틀어도 난방비 적게나오는 보일러 설정 방법

꿀팁전단지 2023. 11. 20.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어느덧 보일러를 작동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난방비가 많이 나와 보일러 작동을 못하는 분들은 확인해 주세요. 잘못된 설정으로 난방비 폭탄이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대로 된 보일러 설정 방법과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난방비 줄이는 보일러 온도조절기 설정 방법

난방비를 줄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리가 생활하면서 한 번은 봤을 온도조절기 간단한 설정을 통해 난방비를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수모드 설정

온수모드는 말 그대로 온수를 나오게 하는 기능을 가진 버튼입니다.

설정 타입은 저 ·중 ·고 로 되어있고 대부분 ''로 설정이 되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온수모드가 '고' 제일 높은 단계로 설정되어있으면, 물 온도가 70도 이상으로 뜨거운 물이 나오고 70도까지 올라간 물로 씻는 경우는 거의 없고 온수모드 설정 하나 때문에 난방비가 더 많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온수모드는 항상 ''으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온도조절기 메뉴별 설정 방법

다음은 온도 조절기에 있는 실온,온돌,예약,외출 4가지 메뉴에 대한 설정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보고 따라 해 주시면 올 겨울 난방비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실온 모드

실온모드로 설정을 하게 되면 온도 조절기 센서가 감지한 온도를 기준으로 온도를 유지합니다. 대부분 온도조절기 밑부분에 온도 감지 센서가 있어 온도조절기 바로 밑에 온도를 측정하여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간혹 온도조절기가 외풍이 심한 곳에 설치가 돼있거나 냉기가 심한 곳에 설치가 되어있으면 온도센서가 설정 온도로 맞추기 위해 계속 가동되기 때문에 설치 위치에 따라 간혹 난방비가 낭비되고 있는 곳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온돌 모드

 

온돌모드는 방바닥 배관의 물온도를 감지해서 온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온도조절기 주변 외풍이 심한 곳은 온돌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온돌 모드는 초기 설정을 60도로 설정하고 따뜻해지면 조금씩 낮추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온돌모드의 단점은 따뜻해지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점.

 

예약 모드

예약모드는 내가 설정한 시간에 보일러가 가동되어 설정한 온도를 계속 유지해 주는 기능입니다. 

추워지면 다시 보일러 켜고 따듯해지면 끄고 이런 행동이 난방비 폭탄의 주범입니다. 하지만 예약모드를 사용하면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여 난방이 돌아가는 시간이 줄어들어 더욱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출 모드

외출모드는 외출 시 보일러 및 배관 등 동파방지를 위해서 최소한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집을 장시간 비울 때는 평상시 실내 온도보다 5~6도 낮게 설정하고 3~5시간에 한 번씩 돌아가게 설정해 두면 가스비도 절약되고 동파방지도 가능합니다.

 

난방비 절약 온도조절기 사용법 영상으로 배워보기


겨울철 난방 추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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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위에 알려드린 내용으로 보일러 설정을 하시고 난방비 걱정 없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난방비가 걱정인 분들을 위해 위에 난방추천 제품을 소개드렸으니, 난방제품도 한번씩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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