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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국내 여행지 베스트 7 '여름 국내여행 BEST 7'

꿀팁전단지 2024. 1. 14.

 

 

무더운 여름 7월에도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은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덥지만 초록빛으로 가득 찬 7월 여름 국내 여행지 베스트 7 곳을 소개하고 여행지마다 간략한 소개를 남겨드리겠습니다. 어디 가야 할지 모르는 분들은 추천해 준 여행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보세요.

 

 

7월 국내 여행지 베스트 7

 

 

1. 거제도

거제도는 7월 하면 생각나는 수국 명소로 유명합니다. 길 한쪽에 풍성하게 만개한 수국은 아무렇게나 셔터를 눌러도 아름다운 사진을 얻을 수 있으며 바로 앞에 바다는 청량감을 선사합니다. 날씨가 점점 따듯해지면서 7월 중순까지 만개한 수국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제도 매미성은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 올린 성벽입니다. 불법 건축물로 판정이 되었지만 매미성을 보기 위해 오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또한 거제 식물원은 한국 최대 규모의 실내 식물원으로 300여 종 일만 주의 열대 수목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2. 안동

안동체화정은 작은 고택과 저어원으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배롱나무꽃과 연못 위에 연꽃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어 잠시 둘러보기에 좋은 곳입니다. 하회마을 근처에 있는 병산서원에는 500년이 넘게 자리를 지킨 배롱나무가 있습니다. 7월 중순부터 개화가 시작되어 잘 보존된 전통 서원과 배롱나무의 조화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강당이었던 입규당 마루에 앉아 바라보는 경치와 불어오는 바람은 마치 옛날 서원에 있는 듯한 느낌까지 들게 합니다. 월영교는 저녁이 되면 조명이 켜져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바뀝니다. 월영교에는 문보트와 황포도 떼 체험도 마련되어 있어 한여름 밤에 안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안동에서도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여름에 방문하여 액티비티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3. 보령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세계적인 체험형 여름축제인 머드축제가 열립니다. 낮에는 머드와 함께 놀 수 있으며 밤이 되면 다양한 공연과 불꽃쇼가 개최되어 하루 종일 즐길거리가 풍부합니다. 그리고 대천해수욕장 끝자락에는 여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고 스카이바이크, 사륜바이크, 집라인 등 다양한 육지 액티비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4. 양양

양양은 요즘 갑자기 떠오른 핫플레이스로 서핑하기 좋은 높은 파도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지금은 다양한 분위기의 펍과 레스토랑 등 해변을 따라 들어섰습니다. 낮과 밤 분위기가 다르고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게 되면서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서핑체험을 할 수 있고 주변에 죽도정 전망대가 있어 구경거리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습니다.

 

5. 단양

단양 팔경 중 하나인 도담 상봉은 7월에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10분 정도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성문을 볼 수 있고 눈앞에 펼쳐진 남한강이 더욱 특별하게 보이게 됩니다. 또한 절벽이 있어 그늘에 들어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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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고성

7월에 고성에 방문하면 푸른 잔디로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고성에는 그레이스 정원의 수국이 7월에 만개하여 풍성한 구국부터 곱게 뻗은 메타세쿼이아 그늘 아래에서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건물이 없어 햇빛을 피할 곳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선크림 양산 선글라스를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부여

부여 궁남지는 연꽃축제가 7월에 열립니다. 인공 연못을 가득 채운 연꽃 사이에서 사진을 남기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부여의 가림성에는 하트모양의 나무가 있어 이미 SNS에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7월에 부여에 간다면 꼭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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