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출산장려금 & 양육수당 지원금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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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출산장려금 & 양육수당 지원금 혜택

꿀팁전단지 2024. 8. 31. 18:34

첫째부터 다섯째 아이를 출산하는 가정에 대해 정부와 서울시는 다양한 출산장려금과 양육수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성장하는 과정에 필요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부모가 보다 안정적으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 강동구에서 다섯째 아이를 출산할 경우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지원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글 마지막에는 신청사이트를 한 번에 모아서 정리해 드릴 테니 신청이 필요한 분들은 글 마지막 배너를 통해 빠르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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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육아 지원금 총정리

정부와 서울시에서는 다섯째 아이를 출산하는 가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금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아래 표는 2023년 이후 출생한 아이를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주요 지원금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정책	0세 (0개월~11개월)	1세 (12개월~23개월)	2~6세 (24개월~86개월)	7세 (87개월~95개월)	총 합계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1회)	-	-	-	200만원
부모급여	월 70만원	월 35만원	-	-	1,260만원
아동수당	월 10만원	월 10만원	월 10만원	월 10만원	960만원
가정양육수당	-	-	월 10만원	-	630만원
총 합계	200만원 (1회)	월 80만원	월 45만원	월 20만원	3,050만원

첫만남이용권 - 200만 원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직후 지급되는 지원금으로, 아이가 태어난 가정에 200만 원의 국민행복카드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이는 아이의 첫출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2년 1월 이후 출생한 만 0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 지원금은 출생 신고가 완료되어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아이에 한해 지급됩니다.

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포인트는 의료비, 교육비, 생활용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부모급여 - 1,260만 원

부모급여는 만 0세에서 1세 사이의 아이를 둔 부모에게 지급되는 금전적 지원으로, 아이의 성장 초기 단계에서 중요한 경제적 도움을 제공합니다. 만 0세 (0~11개월) 아동에게는 월 70만 원, 만 1세 (12~23개월) 아동에게는 월 35만 원이 지급됩니다. 특히, 2024년부터는 만 0세 아동에게 월 100만 원, 만 1세 아동에게 월 50만 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이 지원금은 어린이집 보육료와 중복으로 받을 수 없으며, 만약 아이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 보육료가 부모급여에서 차감된 후 나머지 금액이 지급됩니다. 아이 돌봄 서비스 지원금과도 중복 지급이 불가능합니다. 부모급여는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동수당 - 960만 원

아동수당은 만 8세 미만의 아동을 둔 가정에 매월 10만 원씩 지급되는 지원금입니다. 이 수당은 출생일부터 만 8세 미만(95개월)까지 매달 지급되며, 부모가 안정적으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동수당은 경제적 지원 외에도 아이의 양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아동수당은 출생 후 바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관할 주민센터를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정양육수당 - 630만 원

가정양육수당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에게 지급되는 수당입니다. 만 24개월부터 86개월 미만의 영유아가 해당되며, 매월 10만 원씩 지급됩니다. 이 수당은 가정 내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에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가정양육수당은 아이가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에만 지급되며,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 수당 지급이 중단됩니다.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 70만 원

지원내용

서울시는 임산부를 위한 교통비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임산부 1인당 70만 원의 교통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이 포인트는 임산부 본인의 신용(체크) 카드에 충전되며, 대중교통 이용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임산부로,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계속하여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다문화 가정의 외국인 임산부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나, 부부 모두 외국인인 경우에는 제외됩니다.

신청기한

임산부 교통비 지원은 임신 3개월(12주 차)부터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이 기간을 넘기면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적시에 신청하여 지원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인트 사용처 및 사용기한

포인트는 대중교통을 포함한 여러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포인트 사용처는 카드사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지원금을 받기 전,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지 해당 가맹점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 기한은 포인트가 충전된 후 6개월 이내입니다.

사전 준비사항

신청일 현재 신한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 카드, 하나카드, BC카드 등 지정된 카드사의 본인 명의 신용(체크)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국민행복카드로 첫 만남이용권을 이미 받은 경우, 교통비 지원 신청 시 우선 차감 순위에 따라 포인트가 차감될 수 있습니다.

임신 기간 중 신청방법

임신 3개월(12주 차) 이후부터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은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에는 임신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 카드를 준비해야 합니다.

출산 후 신청방법

출산 후에도 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동일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되며, 이미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 최대 100만 원

지원내용

서울시는 출산 이후 산모의 건강 회복과 신생아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산후조리경비를 지원합니다. 단태아 출산의 경우 100만 원, 쌍태아는 200만 원, 삼태아 이상은 3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이 지원금은 산모 본인의 신용(체크) 카드에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서비스, 의약품, 건강식품 구매, 산후 운동 수강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지원 대상은 출산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산모이며, 서울시에서 출생신고를 완료한 경우에 한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기한

산후조리경비는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이 기간을 초과하면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출산 직후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인트 사용처 및 사용기한

바우처는 총 100만 원 상당으로, 두 종류(각 50만 원)의 바우처로 나누어 지급됩니다. 바우처 1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개인부담금의 90%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는 데 사용되며, 바우처 2는 의약품 및 건강식품 구매, 한약조제,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우처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6개월 이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