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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러브버그 출몰 퇴치방법 살충제

꿀팁전단지 2023. 6. 24.

지난해 7월 경기 고양시와 은평구 등 수도권에서 출몰했던 러브버그(사랑벌레)가 올해에 다시 등장해서 벌레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안겨주고 있다. 올해는 은평구를 넘어 서대문구, 종로, 성동구까지 출몰하기 시작했으며, 출몰시기가 빨라졌고 발견되는 범위가 확장되었습니다.

 

 

은평구 러브버그 출몰 퇴치방법 살충제
은평구 러브버그 출몰 퇴치방법 살충제

 

러브버그 설명 및 사진

러브버그는 파리과에 속합니다. 흔히 다른 이름으로는 사랑벌레, 신혼파리, 쌍두벌레라고 불리기도 하며, 털파리과에 속하는 곤충입니다. 전반적인 생김새와 습성은 검털파리와 비슷하며, 알, 번데기, 애벌레, 성충 과정으로 파리과의 다른 곤충과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일반적으로 100~400개 사이로 알을 낳으며 썩은 땅 표면에 주로 알을 낳고 3일 후 부화되며 주변에 썩은 음식이나 썩은 잎을 먹고 성장합니다.

러브버그는 미국에서 5~6월만 되면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무척이나 작은 크기(몸길이 약 2~3 mm)의 암컷이수컷보다 더 많다. 생명주기는 수개월에서 짧게는 수일에 이른다고 한다. 겨울철에는 느리게 활동하며, 특히 따뜻하고 습기 찬 이끼괴델에서 서식하며, 대개 화분, 식물과 이끼 등에서 발견된다. 이 벌레들은 부패한 잎, , 겨울철 플래시,, 아마추어 양조 맥주, 모양 있는 부채꼴 모양과 같은 유기 화합물에 먹이를 찾기 위해 반응한다. 먹이를 찾을 때, 이 벌레들은 트랩 도구로 작동하며 유해 벌레와 설정한 채소를 붙잡아 제거하는 데 사용된다. 올려놓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벌레 및 다른 곤충이 상호작용하면서 화학적 신호를 남긴다고 한다. 이들은 이 화학적 합성물들에 반응하여 다른 벌레와 함께 채소류에 몰려든다. 이러한 행동은 재배자들과 원주민들에게는 방해거리가 되며, 동물들에게는 저항력과 생존권을 제공한다. 대부분 겨울철에는 느리게 활동하지만, 불로소변에 살지 않는다면 이 벌레들이 균일하게 주어지는 상황에서는 며칠 안에 개체 수가 급증한다. 이러한 행동으로 입어지는 피해는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러브버그 퇴치방법

러브버그를 제거하는 방법으론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청소: 사랑벌레의 번식은 이끼나 부패한 잎사귀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그래서 청소를 꼭 해줘야 합니다..


벌레 퇴치제 사용
: 자연친화적인 벌레 퇴치제를 사용하여 사랑벌레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 시 안전 조치를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모래 또는 소금 뿌리기
: 사랑벌레의 몸을 잡기 위해,, 모래 또는 소금을 순간적으로 뿌리고 시간을 둬야 합니다.. 이는 벌레에 대한 물리적 방해제법입니다.


유과 섭
: 일부 지역에서는 사랑벌레를 유과에 넣어 번식을 막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피해야 할 경우가 있으니, 상황에 따라서 판단해야 합니다..


전문 업체에 의뢰

생태계와 환경 보호를 고려한 통제를 위해 전문 업체에게 의뢰할 수 있습니다. 전문 업체는 환경에 친화적인 방법으로 벌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러브버그는 일반적으로 인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하지만, 러브버그가 많은 실내 공간에서는 미세먼지 및 건강이 해가 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때문에 심한 가려움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러브버그가 많은 공간에서 생활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러브버그는 모기의 개체수를 줄인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모기를 잡아먹는 익충은 아니지만, 꽃가루가 다른 꽃에 옮겨 붙는 식물의 생식행위에 도움이 되고, 러브버그의 유충시절은 죽은 식물을 분해하는 분해자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사람에게는 다소 필요한 존재는 아니지만 식물에게는 익충이 맞다고 볼 수 있으며, 턱이 없어 사람을 물거나 하지는 않으니 보인다면 살충제를 이용하여 퇴치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러브버그 살충제 추천

미국은 러브버그 철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록 많이 심각한 상황인데 아직까지 대한민국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많이 목격이 되고 떼를 지어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러브버그는 이동능력이 없고 멀리 다니는 습성이 아니어서 센 바람이 불지 않는다면 특정 지역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더욱 큽니다. 

러브버그는 차량과 창문에서 주로 많이 목격이 되는데 썩은 식물이 내뿜는 화학물질과 배기가스 속 화학물질이 같은 물질로 인식하여 혼동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나 유리창 새로 칠한 밝은 색의 건물에 모이기도 합니다.

러브버그를 살출제로 죽일 수 있긴 하지만 러브버그는 인체에 무해한 곤충이기 때문에 파리와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파리보다 조금 더 징그러워서 보기 싫어하실 수 있지만 비싼 살충제로 방역을 해서 러브버그를 막는다 해도 실익이 없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러브버그는 밝은 색을 좋아하므로 어두운 옷을 입게 되면 조금은 도움이 되며, 가정용 벌레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집에 들어온 러브버그는 청소기를 사용하여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때아닌 러브버그의 습격으로 서울 경기 특정 구역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저 또한 벌레를 싫어하는 입장에서 구청이나 시청에서 퇴치에 힘써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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