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관람 타이탄 잠수정 폭발 사고 탑승자
영화 타이타닉의 타이타닉호를 보기 위해 잠수정으로 관광을 나섰던 익스트림 관광객 5명이 전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미국 해저탐사 업체인 오션게이트의 김해 잠수정 타이탄을 타고 타이타닉호를 보기 위해 출발하였고, 출항 직후 치명적인 압력실 손상에 의해 잠수정이 폭파했을 것이라는 추측입니다.
타이탄 폭발정보
타이타닉 영화에 나왔던 111년 전 침몰했던 타이타닉 여객선의 잔해를 보기 위해 심해 잠수정 타이탄을 타고 관광에 나섰던 탑승자 5명이 전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출발한 지 몇 시간 만에 잠수정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잠수함은 탄소섬유로 이루어져 있으며, 뉴욕타임스 및 미국 언론에서는 미 해안경비대 발표를 통해 심해로 들어간 잠수정이 지난 18일 잠수시작 1시간 45분 후 연락이 두절되었고, 아직까지 수색에 몰두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이타닉호 뱃머리로부터 조금 떨어진 위치에 테일콘 등 잠수정 잔해물 5개 정도가 발견되며, 폭발을 확신하고, 실종 당일 폭발한 것인지, 그 이후에 폭발한 것인지는 구제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미 해군은 실종당일 수증 폭발을 감지했다고 합니다. 수색과정에서 쿵쿵거리는 수증 소음이 탐지되어, 탑승자의 생존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탐지된 소음은 타이탄과 관계가 없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하여 타이타닉 영화감독 캐머런 감독은 안타까움을 드러냈으며, 안전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 비슷한 비극이 같은 장소에서 벌어졌다며, 너무나 비현실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타이탄 폭발 탑승자
타이타닉호를 보기 위해 타이탄을 탑승하여 관광 탑승자는 재벌 및 해양전문가가 탑승하였습니다.
1. 오션게이트 스톡턴 러시 최고경영자 CEO (61세) 타이탄을 만든 회사의 대표
2. 억만장자 해미쉬 하딩(58세) 국제 항공기 중개 회사 회장 평소 다양한 목숨을 담보로 하는 모험활동을 즐겨한다고 한다.
3. 파키스탄계 재벌 샤자드 다우드 (48세)
4. 파키스탄계 재벌 샤자드 다우드 아들 (19세)
5. 프랑스 해양전문가 폴 앙리 아졸레(77세), 프랑스 심해 탐험가이며 타이타닉 전문가
사고가 발생한 타이탄 관광 전 잠수정 회사(오션게이트)에서 제시한 면책서류에 서명을 하였으며, 면책서류에는 사망이나 전신 불구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맨 책서류의 첫 장에만 사망이라는 단어가 세 번씩이나 적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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