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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야외활동 제한 폭염

꿀팁전단지 2023. 6. 25.

중국 베이징 및 중국 북부에 사흘연속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야외활동을 제한하라며 중국 당국이 사람들에게 촉구하고 나섰다. 1999년 7월에 41.9도가 기록된 이후 중국 내 사상 2번째로 높은 기록적인 폭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 베이징 폭염에 대한 자세한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중국 베이징폭염 썸네일

 

 

중국 베이징 폭염

중국 베이징에 기온이 6월 22일 41.1도까지 올라간 이후 4일 연속으로 40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폭염으로 시민들은 당황스러워하며, 햇살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해를 가릴 수 있는 모자, 양산, 우산을 쓰며 야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999년에 41.9도를 기록한 이후 20년 만에 다시 40도라는 기온이 기록되어 중국 내 2번째로 높은 온도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사람들에게 야외활동 시간을 제한하라며 말하고 있고 인근 허베이성과 텐지도 지난 며칠 동안 기온이 40도 이상 치솟은 폭염으로 중국 당국은 기후에 대한 적색경보를 발령하고 심각한 상황이라고 알렸습니다. 중국의 기상정보는 4단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현재 4단계 중 가장 심각한 단계인 적색단계를 발령하여 사람들에게 위험을 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뿐만이 아니라 현재 다른 나라에서도 이상기후가 발생되고 있고 최근 몇 주간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치명적 폭염에 시달렸는데, 화학연료 사용으로 인한 지구 기온상승이 악화되고 있다고 과학자들은 소리 높여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베이징뿐만이 아닌 폭염이 발생한 지역 시민들에게 장시간 야외 운동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중국 폭염에 대한 대한민국 폭염주의

현제 중국 베이징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일어나고 야외활동 제한을 촉구하면서 주변 국가인 대한민국도 폭염이 발생하진 않을지 걱정이 많으실 겁니다. 중국의 기온변화나 황사등 직격탄을 맞는 대한민국으로 보았을 때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고 중국 베이징과 같이 기온변화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도 온실가스 배출량이 현재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21세기말에는 한국의 여름도 현재보다 훨씬 더워지고 중국 베이징과 마찬가지로 기록적인 폭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고농도 오존으로 뒤덮이게 되며, 현재보다 여름 폭염이 43일이나 증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정부 때부터 저탄소 이야기를 많이 하였는데 지구를 위해서라면, 아니 당장 우리를 위해서라면 하루빨리 실행하고 실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계 여기저기서 이상기후 및 이상징후들이 계속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바로 옆나라인 중국에서까지 기록적인 폭염이 발생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경계하며,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고농도 오존은 대기 온도가 높고 일사량이 많을 때 나타나는데 환경부 기준으로는 기온 25도 이상, 습도 75%, 풍속 초속 4m 이하, 일사량 6.4 제곱미터당 밀리 줄이 발생되는 조건이라고 나타냅니다.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 심혈관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당연히 발생되지 않아야 하는 현상입니다.

대한민국도 폭염이 곧 시작될 것인데, 기상청에서는 미래 폭염, 호우 등 극한기후 정보와 기후변화 시나리오 기반의 다양한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폭염대비 준비사항

중국의 베이징이 이상기후 폭염으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도 방심할 수 없습니다.

이제 곧 여름이 시작되고 우리나라도 폭염이 시작될 타이밍인데, 이제는 한 해가 지나갈 때마다 역대급 추위 역대급 폭염은 매년 새롭게 갱신이 되고 매년마다 역대급 기온변화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203년 올여름도 역대급폭염이 온다고 합니다. 기상청의 정보로는 평년보다 1~2도 높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으며, 강력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발달로 인해 전국적으로 폭염이 발생되고, 7~8월에는 평년보다 2~3도 높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2023년 대한민국 올여름 폭염이 오기 전 폭염대비 준비사항, 폭염 대비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야외활동 자제

올여름이 시작되면 기온이 가장 높은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온도가 가장 높은 시간대이며, 야외에서 계속 노출이 되고 있으면 열사병이나 탈진의 위험성이 있고,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한다면, 모자와 선글라스 양산이나 우산등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하고, 선크림을 반드시 발라주어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그리고 햇볕에 계속 노출이 된다면 그늘진 곳에서 자주 휴식을 취해야 하며, 반드시 수분보충을 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2. 자외선 차단을 위한 노력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자외선 차단에 노력을 해야 합니다. 자외선은 우리 몸에 안 좋은 영향을 주며 심하면 피부암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눈에 보이지 않지만 반드시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외출 시 모자 팔토시 선글라스 우산 양산 선캡등 자외선을 가릴 수 있는 것을 챙기고 피부에는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을 꼭 발라주셔서 피부를 보호하셔야 합니다.

 

3. 충분한 수분섭취

여름에는 땀으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수분보충이 필수로 이뤄져야 합니다. 외출을 하지 않더라도 수분 보충은 틈틈이 해야 하며, 물이 싫다면 이온음료나 스포츠음료를 통해서라도 수분보충이 이뤄져야 합니다.

 

요즘에는 화장품회사에서 쿨링제품이 다양하게 나와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도 유용하게 쓰실 수 있도록 휴대하기 간편하고 사용 시 쿨링감을 느낄 수 있도록 미스트, 두피쿨링, 아이스스킨 등 뷰티제품을 이용하셔도 되고 쿨링조끼나 휴대용 선풍기 등 열을 식힐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하나씩 휴대하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중국 베이징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우리나라에도 폭염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미리미리 대비하고 말도 안 되는 날씨에는 외출을 자제하셔서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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