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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중동 사우디 6.5조 수주 잭팟

꿀팁전단지 2023. 6. 26.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한민국 역대 최고인 6.5조 사상 최대 수주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현대건설 썸네일

 

 

현대건설 정보

현대건설은 1982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건설 기업입니다. 현대건설은 주로 아파트 단지, 고속도로 등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내외 건축물 및 기반시설의 설계, 건설, 시공, 관리, 운영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E&C 부문을 시작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건설 회사로, 다음과 같은 다양한 정보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창립: 1947년 설립되었으며, 창립 회장은 조중현 선생입니다. 조중현 선생은 한국 건설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입니다.

사업부문

 

건설: 주거용 아파트, 상업시설, 공공기관 건물, 문화시설 등 다양한 건축물의 설계, 건설, 시공, 관리 및 운영을 담당합니다.

 

플랜트: 철강, 정유, 가스, 전기, 화학 등 산업 플랜트 분야에서 고객의 요구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프라 및 환경: 도로, 교량, 터널, 항만, 환경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 개발 및 건설을 수행합니다.

 

글로벌 사업: 현대건설은 해외사업 확산을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에서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 및 사회공헌: 현대건설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환경보호와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 평가를 받은 환경 인증과 수상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기술개발 및 혁신: 현대건설은 기술연구소를 통해 친환경 기술, 지능형 교통시스템, 스마트 그리드 등 미래 전략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재육성: 현대건설은 직원들의 역량 개발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문적인 인재를 키워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현대건설은 여러 자회사와 협력업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확장과 혁신 전략을 통해 건설 산업의 선두주자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사우디아라비아(중동) 6.5조 수주정보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사우디 다란에 위치한 아람코 본사에서 아미랄 석유화학 콤플렉스 패키지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 패키지 1.4번 1(에틸렌 생산시설). 4(유틸리티 기반시설)의 공사를 수행하는데 50억 달러 한화 6조 5천억 규모의 석유 화학한 지 건설 사업으로 지난 1975년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 이후에 최대규모 수주입니다.

아미랄 프로젝트 소개로는 사우디 국영 석유,천연가스 기업 아람코가 발주한 현지 최대 규모의 석유 화학단지 건설 사업입니다. 사우디(중동) 유전의 중심지인 담맘으로부터 북 서쪽으로 70km 떨어져 있는 주베일에 위치한 기본 SATORP를 정유공장과 통합하는 사업입니다.

현대건설의 이번 수주는 연간 수주목표액의 10조 7천억의 60%를 차지하는 큰 수주에 해당합니다.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의 수주로 인해 건설업체가 떠들썩하며 분위기 반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한국 건설업계 해외수주 국내시장

올해는 한국 건설업계의 해외 수주는 올해 중순쯤 집중되어있습니다.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중동) 아미랄 수주 이외에도 현대건설의 네옴 터널, 자프라 2 추가수주가 남아있고, 파드힐리 가스 (입찰예정), 인도네시아 CAP2(삼성엔지니어링이 20억 달러 규모로 예정), 미국 LNG(삼성엔지니어링), 등 중동 수주가 많이 대기 중입니다.

해외수주가 한창일 때 국내에서는 건설업체가 기지개를 켜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국내 부동산 시장 불황이 심하여 건설업체의 주식 및 투자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으며, 미분양도 해소되지 않아 국내시장이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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