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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연속 금리인상 가능성 문제점

꿀팁전단지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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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파월이 올해 미국 기준금리를 2차례나 더 올릴 가능성이 있고, 연속으로 올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국가 중앙은행 수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나온 이야기로 기대하는 만큼 물가가 잡히지 않고 경제가 불안정하면서 파월의장이 금리인상에 대하여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금리인상 썸네일

 

 

금리인상 문제점

대출 부담 증가: 금리 인상은 대출에 대한 이자 부담이 커지게 되므로, 가계, 기업, 정부 등의 대출 원금 상환 부담이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 개인과 기업의 소비 및 투자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소비 감소: 금리 상승 시 예금 이자율도 상승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저축을 선호하게 되어 소비가 감소하고, 전체적인 경제활동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투자 감소: 기업에 있어 높아진 금리는 투자 비용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실행하려던 투자 계획이 연기되거나 취소될 가능성이 있어, 기업의 성장 및 경제 성장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부정적 영향: 금리 인상은 주택담보대출이나 개발자금 대출 등 부동산 관련 대출의 이자 부담을 증가시켜 부동산 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주택 거래량 감소 및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융 시장 불안: 금리 인상으로 금융자산의 수익률이 변동하게 되어, 투자자의 위험 선호도와 투자 포트폴리오에 변화가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어 금융시장 전반에 불안이 퍼질 수 있습니다.

 

채무 스트레스 증가: 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증가하게 되면, 기업이나 개인의 채무 상환능력이 악화되어 채무 부실화 및 부도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환율 변동: 금리 인상은 통화 가치에 영향을 미칩니다. 국가별 금리 차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투자 성향이 달라지게 되어 자본 유출이나 유입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환율이 변동됩니다. 이는 수출 및 수입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금리인상의 장단점

장점

인플레이션 억제: 금리 인상은 소비자 소비를 감소시키며, 기업의 투자를 줄여, 과열된 경제 성장을 둔화시켜 인플레이션 압력을 억제합니다.

 

환율 안정: 금리 인상으로 국내 투자 수익률이 상승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산을 국내로 옮기려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는 국내 화폐 가치를 상대적으로 높여 주어 환율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국민 저축 촉진: 금리 인상으로 예금 금리가 상승하면 국민들이 저축을 늘릴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금융 자원의 축적을 통해 경제 성장 잠재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금융 기관의 수익 개선: 금리 상승은 금융 기관들이 대출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금융 기관의 수익성이 개선되며,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단점

소비 감소: 금리 인상으로 인해 대출 이자 부담이 증가하면 가계 소비량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로 인해 경제 성장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기업 투자 축소: 금리 인상으로 인해 기업 투자 비용이 증가하게 되며, 이로 인해 기업의 성장과 기술 혁신 등 투자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 불안요인 증가: 금리 인상으로 인해 주택 담보 대출 이자 부담이 증가하면 부동산 시장에 불안요인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는 긍정적인 경제 효과를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고용 시장 악영향: 금리 인상으로 인해 기업들이 투자를 줄이면 고용 창출에도 악영향을 줍니다. 이로 인해 높은 실업률이 지속되거나 고용 시장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금리인상을 하게 되면 일반서민들이나 조그만 가게를 하는 자영업자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는데, 금리인상으로 은행에서 부채금리가 올라가면 은행은 성과급 파티를 하고 서민들은 파산하고 이러한 현실이 가슴 아픕니다. 금리인상이 된다면 서민들을 위해 국가에서 무언가 대책을 해줘야 할 텐데 아직까지는 서민들에게 와닿는 정책을 단 한 번도 시행한 적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금리인상이 된다면 서민을 위해 국가가 할 수 있는 일

 

소비자 금융지원: 소비자 대출의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저소득 가구 지원: 금리 인상으로 생활비 부담이 늘어난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등 용도별로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주택 정책: 금리 인상으로 인한 주택 담보 대출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 주택 정책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에게 저렴한 주택을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 지원이나 주택구입 지원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고용 대책: 금리 인상으로 인한 경제 불안으로 인해 실업률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국가는 고용을 창출하고, 경력 단절이나 취업의 어려움을 겪는 취업자들에게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지원: 금리 인상으로 인해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 정책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저금리 대출이나 정부 지원금을 통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도모합니다.

 

사회복지 정책: 일자리 창출, 복지 혜택 확대 등을 통해 서민들의 생활안정을 돕는 정책들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소득분배개선: 과도한 소득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해 국가는 소득 분배 개선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방법은 세율과 세제 정책을 개선하여 소득분배 차이를 줄이는 것입니다.

 

파월 의장은 대부분 연준 위원들이 올해 최소 2차례 추가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예상보다 노동시장이 빡빡하고 인플레이션이 아직도 높아 2025년까지도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도 되돌리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인플레이션을 내리기 위해 금리인상이 추가적으로 시행될 것이며 이는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될지 모른다고 답변하였고,

이번 주 후반에 연준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제지표가 줄줄이 발표됩니다. 29일에는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 GDP 확정치가 공개되며 다음날에는 5월 미국 개인소비자지출 PCE 가격지수가 발표되며, 월가에서는 5월 근원 개인소비자지출이 동월대비 4.6프로 전월 대비 0.3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월급 빼고 오르는 게 없다는 말이 정말 체감될 정도로 물가도 많이 오르고 집값 전기세 수도세 안 오르는 게 없는 지금 금리까지 올라가게 되면 정말 서민들은 많이 힘들고 심한 경우는 파산하는 경우도 있을 텐데, 국가에서도 어떠한 대책을 마련하여 서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해 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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