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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살인사건 존속살해 검색내역 징역

꿀팁전단지 2023. 6. 27.

온라인 과외 앱으로 20대 여성을 꼬셔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이 범행 사흘 전 아버지에게도 살인을 예고하는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정유정 썸네일

 

 

정유정 살인사건 정보

23세 정유정은 치밀하게 범죄를 준비했습니다. 온라인 과외 앱을 통하여 여성에게만 접근하였고, 자신의 집으로 올 수 있는지 집으로 오도록 유도하였고 이내 1백여 차례 넘게 찔러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버지에게 전화해 큰일을 저지를 것 같다 라며 살인을 암시하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정유정은 살인을 저지른 후 가방을 가지고 신난 발걸음으로 걸어가는 장면이 CCTV에 목격되어 전 국민들이 분노하였고, 정유정은 정신감정 요구를 하는 등 심신 미약을 노린 진술만을 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정유정은 어릴 적 어머니가 먼저 떠나고 아버지의 재혼으로 배신감을 느꼈다고 말했고 잘 맞지 않는 할아버지와 계속 살아야 해 좌절했다고 진술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가족과의 불화 대입과 공무원시험 실패 뒤 존속살인을 검색했던 흔적도 발견되었으며, 정유정의 심리 분석을 한 결과 불우한 성장과정, 가족과의 불화, 대학 진학 및 취업실패 등 어린 시절 가지고 있던 분노를 표출할 대상이 필요했고 사이코패스적인 성격이 눈에 띄게 높아 범행에 이르렀다고 해석한다.

검찰 압수수색 과정에서는 메모가 하나 발견되었는데 내용으로는 안 죽이면 분이 안 풀린다 라는 내용의 메모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조사당시 정유정은 분명 피해자를 죽였는데 살아나서 나에게 말을 걸었다는 등 망상에 의한 심신 미약 판정을 노리는 진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어나서는 안 되는 범죄 살인죄가 무겁게 적용되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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