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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교수 문체부 차관 전 역도 국가대표

꿀팁전단지 2023. 6. 30.

전 역도 국가대표 그랜드슬램 금메달을 획득했던 현 용인대 체육학과 장미란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 발탁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장미란 교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문체부 차관 장미란 썸네일

 

 

장미란(교수) 문체부 차관 기본정보

장미란 현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님은 대한민국 전 역도 선수입니다. 역도 종목에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21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역도종목에서 첫 2연패를 달성한 선수이며, 2009년 세계 선수권 대회와 2011년 세계역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은퇴하였고 현재는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님으로 활동하고 계시며 최근에는 문체부 차관에 발탁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장미란 선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그랜드슬램으로 금메달을 따고 세계 신기록까지 보유 중이며 현재까지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장미란 선수는 현역시절 체중조절을 위해 살을 많이 찌우고 유지하였는데, 선수를 은퇴한 지금은 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일부로 살을 뺀 것은 아니고 선수생활을 은퇴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빠졌다고 답하였습니다.

장미란 교수는 스쾃 275kg, 밀리터리프레스 105kg, 데드리프트 245kg을 들 수 있다고 하며 이는 일반 성인남성도 들기 힘든 무게로 선수시절 장미란 교수님의 능력이 고스란히 보입니다. 

장미란 문체부 차관은 출생 1983년 10월 9일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났으며, 성은 안동 장 씨입니다. 원주공업고등학교 전기과를 졸업하였으며, 고려대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학사,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 켄트 주립대학교 대학원 스포츠 행정학 박사, 용인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박사를 취득하며, 학사 석사 박사 자격까지 취득하여 현재 용인대 교수로 활동 중이십니다. 키는 170 정도에 국가대표당시 종목은 역도이며, 2013년도에 세계 신기록을 달성 그랜드슬램 금메달을 획득 후 은퇴하였습니다.

 

장미란 문체부 차관 발탁배경

장미란 현 용인대 교수가 문체부 차관에 발탁된 배경으로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 그랜드슬램 금메달을 딴 현장경험이 풍부하며 노련하고,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용인대학교 교수님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장미란재단을 통해 후학도 육성한다며 현장경험도 품부 하고, 이론마저 겸비하여서 문화체육관광부 자리에 어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미란 현 용인대 교수가 내정된 차관자리는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며, 우리나라 문화 쪽은 BTS나 다른 스타들이 확 잡고 있는데 체육 쪽에서도 이런 분이 새 바람을 불어넣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 2 차관의 담당분야는 체육 쪽과 언론 쪽을 담당하는데 박보균장관이 언론인 출신이기 때문에 2 차관은 비교적 체육 쪽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도 장미란차관이 발탁된 배경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미란 교수가 문체부 차관에 발탁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현장에서 누구보다 절실하게 국가대표 시절을 보냈던 장미란 선수가 자신이 느낀 수많은 현장 경험과 지식 정보, 현재 용인대 교수 생활을 하면서 쌓아둔 이론 지식 정보들이 문체부 차관자리에서 빛을 바랄 것이라 생각되며, 정말 잘하실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체육관광부도 BTS처럼 세계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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