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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최고 시청율률 향해

꿀팁전단지 2023. 7. 6.

요즘 핫한 드라마를 뽑아보자면 개인적으로는 킹더랜드를 추천한다. 2PM멤버 이준호와, 소녀시대 멤버 임윤아가 주인공으로 나오며 입소문을 타고 현재 방영 중입니다.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게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등 시작부터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화재의 드라마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 주연

 

킹더랜드 드라마 소개

6월 17일 토요일 JTBC 토일드라마 킹 더랜드가 첫 방송을 하였습니다. 2PM 이준호와, 소녀시대 임윤아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둘 다 킹 더랜드 드라마에서 맡은 배역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드라마 시나리오도 이색적이고 참신한 연출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드라마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6화 시청률은 12.0%로 어마어마한 급상승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것일까? 간략한 드라마 소개를 이어가겠습니다.

드라마 킹더랜드 킹호텔 회장 아들인 구원 본부장(이준호)은 어린 시절 엄마가 사라지면서 웃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이준호가 맡은 구원본부장은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로 연출을 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국밥집을 하는 할머니와 살다가 킹호텔 직원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역을 맡아 천사랑은 구원본부장을 웃음 트라우마를 극복시키고 웃게 한다는 내용이다.

드라마를 지금까지 정주행 하셨다면 1화부터 지금까지 스토리가 대부분의 예상대로 스토리가 흘러가고 있을 것입니다. 구원본부장의 입사 동기이자 비서로 나오게 된 노상식(안세하)은 재치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웃음벨이 되었다.

 

 

 

 

킹 더랜드에는 구원본부장(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가 보여주는 재미있는 요소가 몇 가지 있다. 천사랑은 구원본부장을 직장상사로 대하기는 했지만 좋아하는 감정을 못 숨기고 삐져나오는 상황에서는 웃음과 재미를 함께 선사한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낯설어하면서도 스스럼없이 다가오는 인물의 상황과 마음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친절사원으로 뽑힌 임윤아가 유니폼을 입고 헤르메스하고 웃을 때도 보기가 좋지만, 질투인지 무엇인지 모를 감정으로 구원에게 토라져 있을 때도 재밌게 볼 수 있다. 초반에는 서로 불편함과 약간의 증오심이 있지만 회차가 지날수록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구원본부장이 천사랑을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 할 때도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고 오히려 서로가 불편해지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며, 질투를 하기 도하는 등 드라마를 보며 시청자들이 공감할만한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극 중 구원본부장(이준호)도 비에 젖은 천사랑(임윤아)를 위해 세심하게 옷과 신발을 고르고 생일 이벤트로 웃음을 선물하는 한편, 좋아하는 사람을 곤란하게 만드는 임윤아의 전 남자친구까지 깔끔하게 퇴치하는 장면을 여자 시청자들이 감탄을 연발합니다. 게다가 여자직원 한 명 구하려고 회사의 지휘체계를 무시하고 헬기를 띄우는 남자는 여성뿐만이 아닌 남자들에게도 로망이자 존경의 대상이 됩니다. 임윤아(천사랑)도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이라는 관계를 서서히 벗어나 조금씩 이준호(구원)에게 가까워지고 있다. 점차 마음을 열어가는 천사랑에게 예상치 못한 변수가 주어질 것이고, 이들의 사랑 행보에 장애물과 위기가 나타날 것이라는 사실을 예상하는 일은 어렵지 않지만, 다음 회차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가 됩니다. 구원본부장과 천사랑의 사랑에 이르는 과정은 이 드라마의 최고 시청요소가 되고 있고, 이준호와 임윤아가 보여주는 로맨스는 실제연인 같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킹 더랜드로 뉴스까지 나서게 된 이준호가 킹 더랜드의 비하인드를 들려준다고 하는데, 많이 궁금해집니다. 남은 회차도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드라마로 얼마나 흥행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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