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 자이아이파크 (숭어리샘) 분양가 당첨 시 필요한 금액

대전 둔산 자이아이파크 (숭어리샘)의 분양이 또 한 번 늦춰졌습니다. 조합사무실에서는 주택도시보증금 HUG에 분양가를 신청하였는데 승인을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둔산 자이아이파크 (숭어리샘) 분양가 최신자료

 

둔산 자이아이파크(숭어리샘) 청약 정보 및 분양이 늦어지는 이유

대전 최대 관심사 곧 분양을 앞두고 있는 둔산 자이아이파크(숭어리샘)는 분양신청기간을 또 한 번 뒤로 미뤘습니다.

기존 청약내용

• 모집공고일자 :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 특별공급 청약접수 : 2023년 7월 10일 (월요일)
• 특별공급 당첨자발표 : 2023년 7월 18일 (화요일)

변경 후 청약내용

• 모집공고일자 : 2023년 7월 21일 (금요일)
• 특별공급 청약접수 : 2023년 7월 31일 (월요일)

분양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는 조합사무실에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 분양가 접수를 다시 하게 되면서 미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둔산 자이아이파크(숭어리샘) 분양가는 평당 1960만 원으로 거의 확정이며, 발코니 확장비용은 평당 80만 원으로 책정된다고 합니다. 분양가 1960만 원에 발코니 확장비 평당 80만 원을 더하면 평당 2040만 원선이 될듯합니다. 대전에서 평당 2000만 원이 넘는 것은 처음이자 최초이며, 대전에서도 이제 분양가 2000만 원 시대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분양가 산정은 구청과 협의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조정이 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1960만 원으로 진행이 될듯합니다. 

지난해 둔산더샵엘리프에보다 130만 원이나 높은 수준인데, 둔산권 신축의 저력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대전권에서 분양가 2천만 원을 처음으로 넘기게 되는 둔산 자이아이파크 분양은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금리도 불안정하고 높은 금리이며 대전 내에서 2천만 원 넘는 첫 아파트분양이라 미분양이 발생될 수 도 있을 것 같지만 둔산권 신축아파트라는 메리트와 대전시민들의 둔산 자이아이파크 열기를 보면 완판이 될 가능성도 보입니다. 

분양은 빠르면 7월 말 늦으면 8월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자세한 정보가 나오면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둔산 자이아이파크 (숭어리샘) 분양가 당첨 시 필요금액

• 분양가 : 평당 1960만 원
• 발코니 확장비용 : 평당 80만 원
• 유상옵션 비용 따로 추가
• 분양가 + 발코니 확장금액 = 평당 2040만 원

24평 기준 - 평당 1960 + 발코니확장 평당 80 = 4억 8천960만 원 약 4억 9천대로 형성되며 추가 옵션을 넣으면 5억 초중반이 될 듯합니다.

34평 기준 - 평당 1960만 원 + 발코니확장 80만 원으로 계산을 하게 되면 6억 9천만 원선입니다. 추가 옵션을 넣게 되면 34평 기준 7억이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둔산 자이아이파크 (숭어리샘) 당첨 시 필요금액

• 계약금 10% 34평 기준 - 6936만 원 여유로 7500 정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 중도금 - 중도금은 아파트 집단대출로 60% 이자는 후불제 또는 이자납부방식을 듯합니다.
• 잔금 - 입주 시 잔금처리를 해야 합니다.

집을 계약하기 전 내가 이 집을 사고 대출을 받아도 생활이 가능한지 상환능력이 되는지 우선 확인하시고 청약접수를 진행해 주시고, 계약음이나 잔금이 모자라는 경우 마이너스통장 또는 개인 신용대출등으로 납입하는 방법도 있으며, 청약을 접수하기 전 반드시 내 자산과 월 급여 생활비 상환능력을 따져보시고 청약 접수를 진행해 주세요. 이번 분양가가 대전 처음으로 2000만 원이 넘어가는 만큼 고분양가에 대해 부담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청약 전 꼼꼼하게 살펴보신 후 청약을 넣으시는 분들은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