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지하철 파업 출퇴근 대란 비상수송대책 가동

안녕하세요.

'꿀팁전단지'입니다.

 

서울 지하철 노조가 파업에 돌입한다는 소식입니다.

 

안 그래도 지옥인 출퇴근길이 더욱 험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서울 지하철 파업 비상수송대책 확인

 

서울치하철 1~8호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서울시에게 9일부터 10일까지 경고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사측의 일부 제안이 있었지만 교통공사는 안전업무 외주화와 인력감축 입장을 철회하지 않고 정년퇴직 인력도 채용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치며 협상이 결렬됐다.

 

서울교통공사 측과 노조 측이 인력감축을 두고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으며,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경고의미로 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오늘부터 파업에 돌입합니다.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이 떠안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출퇴근 전쟁 출퇴근 지옥이 일상인 시민들은 지하철 파업은 벼락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긴급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출퇴근 시간대 열차운행과 시내버스 집중 배차시간 연장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10일까지 출퇴근길이 험난해질 예정입니다.

이 소식을 보신 분들은 서둘러 출근길에 오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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