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제 커클랜드 미녹시딜 효과 및 부작용 4가지

 

바르는 탈모약 미녹시딜을 알고 계신가요? 미녹시딜은 대표적인 탈모 치료제로 1988년 첫 FDA 승인을 받아 지금까지 바르는 탈모치료제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초기 고혈압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지만 부작용으로 몸에 털이 자라나는 다모증이 발견되어, 이후에는 탈모 치료제로 바뀐 약품입니다.

 

그럼 바르는 탈모 치료제 미녹시딜에 대한 효과 및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녹시딜 효과

미녹시딜은 M자 탈모에서의 효과는 사실상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녹시딜은 정수리 또는 O자 탈모에 강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3%, 5%가 존재하며, 대부분 남성은 5%를 선택하고 사용하며 효과를 봅니다. 농도가 진할수록 잔털이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에 대부분 남성들은 5% 짜리 미녹시딜은 사용한다고 합니다.

 

미녹시딜은 탈모가 정말 심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더 큰 효과를 빠르게 볼 수 있습니다.

 

바르는 탈모약 미녹시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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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부작용 4가지

1. 다모증

미녹시딜 부작용으로 다모증을 뽑을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을 바른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에서 털이 자랄 수 있습니다.

 

2. 피부질환 유발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 처음부터 5%짜리 미녹시딜을 사용하게 되면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며, 온몸에 간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발생한다면 사용을 잠시 멈추시기 바랍니다.

 

3. 안구자극

미녹시딜은 고혈압 치료제로 나온 제품이여서 혈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압이 오르거나 시력저하, 눈이 침침한 증상이 발생될 수도 있으며,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분들은 사용을 금지합니다.

 

4. 쉐딩

처음 미녹시딜을 사용하면 머리가 더 빠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쉐딩현상이라고 하는데, 새로운 모발이 자라기 위해 기존에 있던 머리가 빠지고 새로운 건강한 모발이 자라나게 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쉐딩현상이 나타나면 머리가 더 빠지는 것 같아 사용을 멈추는데 이때 계속 발라주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쉐딩현상은 주로 사용한지 빠르면 2주 늦으면 3달 안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금방 지나간다고 하니 새로운 머리카락을 위해서 조금만 참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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