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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버섯 정신질환 치료 허용 호주 엑스터시

꿀팁전단지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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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이번달부터 법적으로 환각버섯, 엑스터시를 사용한 정신질환 치료를 허용했다. 환각버섯에서 추출한 환각물질인 사일로사이빈(Psilocybin)과 엑스터시로 불리는 MDMA가 우울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PTSD 치료제로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일로사이빈과 MDMA를 의약품으로 승인한 나라는 호주가 처음이며, 전 세계 의료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호주 환각버섯,엑스터시로 정실질환 치료허용

 

 

환각버섯 엑스터시(MDMA) 정신질환 치료 허용 정보

환각버섯 엑스터시 MDMA는 호주에서 전 세계 처음으로 치료제로 승인하여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현제는 임상실험 중이며 우울증과  PTSD치료에 제한적으로 사용이 되며, 임상실험결과는 상태가 매우 호전적으로 돌아온다고 밝혔습니다. 두 의약품은 통제된 환경에서 사용해야 하며 그 이외 사용은 이전처럼 금지됩니다. 의약품을 취급하는 정신과 전문의는 임상시험 수행에 요구되는 윤리심사 및 서비스 제공자 교율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규제 당국의 승인을 얻습니다. 자격 승인신청은 이달 현시점부터 받을 수 있으며, 아직 이를 취급할 수 있는 전문가는 없다고 합니다. 환각버섯과 엑스터시 MDMA를 사용한 치료비용은 일반인에게는 부담이 클 것으로 전망되며, 예상 금액으로는 한화 1300만 원~2200만 원 선이 될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그동안 학계에서는 정신질환 치료에 MDMA나 환각버섯(사일로사이빈)과 같은 환각제가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있었으며, 2021년 PTSD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한 결과 참가자의 88%가 3회 정도 MDMA 보조 요법을 받고 증상 호전을 보였다고 합니다.

마약성분으로 이루어진 정신질환 치료제는 효과가 있다면 사용하면 좋겠지만 양날의 칼날인 것 같습니다. 

치료 이외에 사용될 수도 있으며,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도록 신경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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