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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없애는방법 및 예방방법

꿀팁전단지 2023. 7. 2.

기미가 생기는 원인은 크게 자외선 노출 피부염증, 호르몬 불균형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기미를 없애는 법과 예방방법 기미가 생기는 원인에 대하여 자세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기미가 생기는 원인

기미가 생기는 원인

  • 자외선 노출 -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 피부의 멜라닌 색소 생성이 촉진되어 기미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외선 노출은 장시간 태양 빛에 노출되는 것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블루라이트로 인하여 생길 수도 있습니다.
  • 피부 염증 - 여드름이나 이완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아 피부에 염증이 생기면 멜라닌 색소 생성이 과도하게 일어나게 되어 생길 수 있습니다.
  • 호르몬 불균형 - 여성호르몬 불균형, 임신, 피임약 복용 등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시켜 기미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자극적인 화장품 사용 - 자극적인 성분이 들어가거나 피부에 맞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면 피부의 자연 보호막이 약화되어 외부 자극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져 기미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피부 타입에 맞는 올바른 화장품을 사용하여야 하고 피부에 자극적인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은 피하시면 좋습니다.
  • 나이와 유전 - 노화로 인해 피부의 회복 능력이 떨어지면서 기미가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 내에서 기미가 종종 발생하거나 유전적인 요인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미가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위와 같은 이유로 많이 생기게 되며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미 예방 방법

  • 자외선 차단 -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입니다. 햇빛은 자외선 A와 B타입이 있어 기미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며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게 좋습니다. 외출 전  SPF 지수가 높은 선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주고, 2~3시간마다 다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이외에 모자, 선글라스, 양산 등으로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하는 게 좋고 직접적으로 피부에 자외선이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올바른 피부 관리 - 피부가 건강하면 자연스럽게 기미가 예방이 됩니다. 세안을 깨끗하게 하고, 클렌저와 수분크림 같은 화장품으로 피부를 청결하고 건조하지 않게 유지합니다. 화장품은 항산화와 미백 성분을 함유한 것을 추천합니다. 비타민 C, E,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좋으며, 이러한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은 기미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생활습관 개선 -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기미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흡연과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피부 노화의 주된 원인 중 하나이므로 줄이는 게 좋습니다.
  • 정기적인 스킨케어 - 피부 전문가에게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며 피부상태를 체크하고, 필요한 경우 기미 관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방법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피부 상태를 관리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미 없애는 방법

기미를 없애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레이저 치료 - 레이저 치료는 기미를 제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레이저로 치료를 하게 되면, 기미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여 기미를 없애줍니다. 레이저 치료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피부 타입과 기미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레이저를 선택하여 사용합니다. 기미 레이저는 통증이 거의 없으며, 치료시간이 짧고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 약물 치료 - 기미 약물치료는 꾸준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하이드로퀴논, 트레티노인, 일부틴 등이 있으며, 하이드로퀴논은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며 기미를 없애주고, 트리티노인은 피부 재생을 촉진하며 기미를 없애줍니다. 일부틴은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의 색소침착을 개선합니다. 레이저보다는 효과는 약하지만 부작용이 적고 장기적으로 가능합니다. 

기미는 한번 생기게 되면, 치료를 해도 없어지는데 2~3개월 정도 지속해야 조금씩 줄어들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눈에 띄게 줄어들지가 않아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기미는 다시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기미를 전부 없앤 후 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 관리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미는 피부노화의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시고 피부를 보호하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도 기미가 생겼다면 오래 방치하지 마시고 바로 치료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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